타로나 촉 아무거나 봐 주실 분 계신가요 ㅠ.ㅠ

ㅣㄴ짜 간절하게 알고 싶은 상황이 생겨서 ㅠ....ㅠ

[익인1]

취미 타로인데 재미로 본다는 전제에 봐드릴게요~ 뭐든지 맹신하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자세한 질문 올려주세요!

[글쓴이]

헉 저 밥만 먹고 댓글 다시 달아도 될까요? 🥺🥺🥺

[익인1]

네~

[글쓴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지금 스무살인데 연예계 쪽 직업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늦은 거 알지만 그래도 해 볼까 하거든요... 그냥 춤 노래 좋아한다고 해서 다 되는 거 아닌 것도 알고 얼굴이 특출나게 예쁘다거나 비율이 좋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라 조금 망설여지는데 제가 한다면 좋은 성과를 낸다거나 잘할 수 있을까요?

[익인1]

결과는 반반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월별 세운까지 보았는데요, 운적으로는 이번달과 12월달이 제일 좋습니다.

11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원하는 것을 향해 마구 달려가는 기사의 카드가 나왔습니다.
결과 카드가 'page of wands'로 나왔으니 하나만 보고 정진하면 시간은 꽤 걸릴 수 있으나 전망은 좋아보이네요.

다만 현재 정보 없이 무모하게 연예 업계에 뛰어드는 감이 있고,
넘어야 할 산 혹은 도전과제가 많습니다

본인 스스로 그것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주변에 조언자가 있습니다.

조언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끌 것입니다.

[글쓴이]

1에게
헉 이번 달이라고 말씀하시는 거면 8월달 말씀하시는 건가요?

[익인1]

글쓴이에게
네 맞아요! 복채는 괜찮습니다~ 취미, 재미 삼아 타로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글쓴이]

1에게
네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좋은 밤 보내세요 🙇🏻‍♀️❤️

[글쓴이]

1에게
그리고 자세하고 친절한 리딩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뭔가 진짜 제 상황이랑 맞아보여서 신기하네용 ..... 혹시 복채는 뭘로 드리는 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