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이나 따끔하게

말해주라 

자꾸 남과 비교하게 되고 그래서 우울하기도 하고.. 

바보같아 내가..ㅜ 

24살인데 왜 아직도 애같이 구는걸까

[익인1]

유치원때부터 경쟁하는걸 배웠으니 쓰니는 배운대로 하는거지
이제부턴 안배운걸 해 보자
자신이 지난주보다 얼마나 나아졌는지를 생각해보자

[익인2]

24살 애 맞아 어른스러운 척 안해도 돼 남이랑 비교하는 게 문제라면 쓰니가 그 대상이 되보자

[글쓴이]

너무 어려워...자꾸 나만 이러는거같아

[익인2]

아냐 나도그래 사람이란게 자꾸 나보다 잘난 사람들만 보이고 비교하게 되고 그러더라 자연스럽다 생각해 일부러 그런 맘이 들지않게 에센에스 삭제하는 사람들도 많아 나도 노력 하는중이고 아직 백프로 이겨냈다고 생각은 안들어서 조언을 해줄 순 없는데 그런 맘이 들때마다 누워서 글 적는 것 보단 뭐라도 하는게 맘 편하더라 난 운동이랑 간단한 영어 외우기라도 하는중이야

[글쓴이]

고마워. 진짜 책을 읽던가.바뀌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