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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0l 2
이 글은 2년 전 (2021/8/26) 게시물이에요
22살인데.. 너무 뒤쳐졌다고 생각해 근데 생각만 하고 나는 무조건 안 될 것 같아서 시도하기 무서웠는데 조금 진짜 사소한거라도 하나씩 해보고싶은데… 이게 맞나 싶다
추천  2


 
익인1
엉 나도 동갑인데 지금 막 그림 배우는 중 ㅋㅋㅋㅋ 다른 공부도 하고
2년 전
글쓴이
진짜? 근데 익인이 뭔가,, 행복해보여 !!
2년 전
익인1
응! 너무 조급해지지마 나는 대학 생각도 하고 있어 아무리 빨라도 24살에나 입학 하겠지만 그래도 난 만족해 어차피 인생 길고 30살 전에든 30살에든 언제라도 졸업해서 내 길 찾으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30 넘어서 취업하는 사람도 많고 다양해! 그냥 자기 인생 본인 속도에 맞추면 되는거야 대신에 나는 조급해하지 않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그래도 늘 긴장은 하며 지내고 있어 마음은 편하게 먹되 미래를 놓지 않고 노력하는거 쉬어가야 할 때는 쉬어주기도 하는거 그게 내가 하고 있는거야 쓰니도 한 번 그렇게 생각해봐 대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그냥 줏대있게! 자세 낮추지 말고 당당하게 ! 그러면 주변에서도 더 뭐라고 못하더라
2년 전
익인1
그리고 참고로 그림 정식으로 배우는거 아니고 그냥 독학이야 ㅋㅋㅋㅋ유투브가 스승님이니라...재미부터 붙이고 온라인 클래스나 학원 다녀보려고! 일단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ㅜ
2년 전
글쓴이
익인아 안녕 ! 내가 조금 늦었지? 사실은 댓글 보고 생각이 많아져서 정리하고 댓글 남기고 싶어서 이제 오게 됐어..! 나는 내가 고민하는 것들이 정말 모든게 반반으로 나뉘거든.. 내가 추구하는 것 중 하나가 익인이가 말해준대로 줏대있게 조급해하지 않고 내 직업을 갖는 건데 반대로 빨리 빨리 하고 해결 해버리고 싶은 마음도 커 문제는 하고 싶다는 게 아직도 못 찾았단거지만,,, 그래서 스스로도 너무 혼란스럽지만 정성스런 댓글을 보고 이런 혼란스럽던 고민들을 그만 회피하고 부딪혀 보기로 한거야! 말이 길었네 ㅋㅠㅠㅠ 고맙다는 말 하고 싶고 익인이는 하고 싶은일 지금은 미술?! 꼬옥 이루어냈으면 좋겠어☺️ 고민 들어줘서 고맙구 행복한 주말 보내 ❣️
2년 전
익인2
응 아주 사소한것부터 성공경험 쌓는게 최고야
안 늦어 그냥 너의 인생 속도로 가면 됨!

2년 전
글쓴이
나한테도 부딪혀 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좋은 말 고마워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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