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소심한 성격 탓에 따돌림당하고 무시당했던게 너무 힘들었고
왕따 프레임 그대로 동네 고등학교까지 갖고 들어가기 싫어서
옆동네 고등학교 가서 노력끝에 학교생활 잘 하고 전교회장까지 됐어
고등학교 와서 진심으로 노력하니까 내 진심에 친구들이 답해준 것 같아서 너무 기뻐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든 극복할 수 있을거란 믿음이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