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인턴 2회차인데 그래서 대충 분위기 보고 8시 53분에 출근함 난 지사로 발령 받았는데 서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딱지만해서 인턴들 자리가 모자람 그래서 우리팀 인턴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져가지고 나는 창고행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긴 언니는 자기 자리랑 컴퓨터 있음 나는 없음 창고에 있으면 일도 안줌 교육도 안시켜쥼 공기업 인턴 개판인거 알고있지만 여기는 전에 있던 데보다 심함 지금도 창고에 앉아서 인티중ㅋㅋㅋㅋㅋㅋ 이튿날부터 공부할 거 챙겨와서 공부함 그건 괜찮은데 좀 자존심 상함 내가 극악의 경쟁률 뚫고 들어와서 창고에서 공부 해야한다니ㅋㅋㅋㅋㅋ 내자리도 없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