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를 정한다는게 내가 뭐 먹자고 제안하는게 아니라 한명씩 다 물어봐야 함
이번년도는 나가서 점심먹은 적 없고 맨날 시키는데
나까지 6명이라 몇명 안되니까 걍 돌아다니면서 물어보는데....
맊 꼰대들이거나 ㅇㅣ기적인 사람들은 아니거든
근데
누군 ㅇㅋ하면 누군 아 이건 좀그런데ㅠ 이러니까 내가 돌아다니면서 물어보는게 넘 현타와
그렇다고 단톡을 파서 메뉴 정하시라고 할 수도 없고..
갠톡으로 캡쳐해서 보낸담에 고르시고 알려달라고할까? 넘 예의업서보여?ㅠㅠ
다들 40-50대고 나만 20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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