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에 게시된 글이에요
했어도 문제 안 했어도 문제 결국 총대는 원기 형이 매겠지만... 만약 강원기 디렉터가 진행한 금손어워즈의 선정 방식이 이거면 진짜 더는 메이플 고위운영진에 믿을 사람이 없다 ㅋㅋ 솔직히 간담회때 최소한 유저 민심 잡을 줄은 안다고 생각했거든 다른 팀장급들 유저 민심 건드는 거 다 수습하는 거 보고 그나마 강원기 디렉터라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했고 그 사태에도 정말 그나마 이정도 유지하는 것 같았는데 그 안심이 방심이 된 거라면 정말 너무 배신감이다... 다른 용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바라는 최대한의 행복 회로는 "강원기 디렉터가 어워즈에 대한 권한을 다른 팀에 일임했다" 이런 결말이라면 그대로 머리 봉합 안하고 무념무상 즐메라도 할 것 같은데 최악은 사과 없이 넘어가거나 혹은 또 다시 "용사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여~" 하는 결국 덮어내기식 사과면... 메이플에 그냥 기대감 바닥 날 것 같아 안 그래도 개강해서 메태기 올 때 됐는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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