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지금 빌라에 거주하고 있고 비밀번호 치는 공동현관이 있어 계단으로 올라가는 그런? 건물 시스템에 살구있어..! 근데 며칠전에 비와서 그냥 계단에 잠깐 놓았던 접혀진 우산이 (크기도 엄청작고 걸어놔서 동선에 방해 안될ㄱㅓ였음) 누군가가 만지고 간것같아... 손잡이가 사진같은 고양이 머리 손잡이였는데 (사진첨부) 누가 머리만 빼서 버리고 우산 본체만 놓고갔더라고... 훔쳐간거면 그러려니하는데...이거 진짜 너무 기분이 불쾌해 진짜... 엄마가 외국서 사준 소중한 선물인데,집이 아닌 건물안에 방치한 나도 너무 잘못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상식밖으로 내 물건을 함부로 할줄 몰랐어 우리 입주민일지 택배나 배달기사님일지 모르지만 솔직히 후자분들은 자신일에 바빠서 그럴 시간도 없을것같고... 집주인분에게 연락드리거나 1층 자동문쪽에 써놓을까하는데 너무 과한짓이겠지ㅠ? 별이상한사람이 다있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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