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 심박수따위 알필요도 없지만 운동도 매일매일하고 이건 뭐 나이키런 앱으로 걍 킬로 수랑 페이스 조절 하면되고 요식업인데 주방에서 안 위험한 파트 맡은 날은 애플워치 껴도 되고 핸드폰 사물함에 두고 주방에서랑 나갈 때 앞치마에 안 갖고다녀도되거 만성아토피로 손목에 흉터난거 팔찌는 얇아서 애플워치로 가리기도 딱 좋은데 근데 진짜 걍 사면되는거 사고 딱히 안쓸까봐 고민만 몇달째인지… 돈 여유 남은 달에 사야지 돈 벌어 뭐하겠누… 애플워치 살 고민하겠지…. 아빠꺼 쌔벼서 껴볼까… 이거 근데 본인 폰이랑 연동된거라 잠깐 빌려서 사용해봤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