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ㅠ 같은 서버에 두글자 닉이고(나랑 그분 둘다) 두번째 자리만 빼고 자음 하나만 다른 닉 있는데 (ex) 사랑,사탕(이렇게 쓰니까ㅠ느낌이 안오는데 ㄹ,ㅌ 차이만 있는것처럼...?) 그 당사자를 전에 헤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때 닉 비슷한 사람의 지인이 닉 같다고 말걸은 적 있는데 이건 기분 전혀 안 나빴거든!! 그전에는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어서 그땐 신기하구 말았는데 어제는 마을에서 의자 태워놓고 보돌전에 잠수 타고 있던 중에 닉비슷한 사람의 지인이 전챗으로 나한테 갑자기 말걸더니 ㅇㅇ님 그 닉 맞추신 거에요?하고 닉비슷한 사람이랑 닉 맞춘거냐는 소리 들었어.... 솔직히 기분 너무 별로였고 무례한거 아닌지 싶었음..... 나 내 닉 내가진짜 좋아하는어감+의미 한글자 담아서 취향껏 만든 한글이름이라서 진짜 좋아하는데 이럴때마다 넘 속상해짐........ 실친끼리만 하는 솔플유저라 속상한 맘에 여기서 푸념이라두 해본다~~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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