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지 않은데 어떤 만화가가 그린 단편이라고 했어 좀 이름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ㅠ 내용은 주인공이 학교 신문에 만화같은거를 그리는데 친구들이 다 칭찬해줌 만화가 해도 되겠다~ 그림 잘그린다~ 이러면서 근데 어느날 학교에 잘 안나오던 좀 히키코모리?… 같은 느낌의 애도 학교 신문에 만화 투고해서 두개가 같이 올라왔는데 진짜 비교도 안되게 엄청나게 그림을 잘그림 원래 그리던 애 만화가 진짜 초딩그림인게 확 느껴질 정도로.. 그래서 애들도 이거에 비하면 주인공 만화는 유치하네 좀 이런식으로 말했던 장면이 있던 것 같음 그래서 주인공이 그 날 이후로 얠 이기겠다!! 하는 마음으로 엄청 만화를 열심히 그리고 연습함 근데 늘어도 여전히 상대가 안됨 그래서 만화 그리는걸 그냥 그만 두기로 어느정도 마음먹음. 그러던 어느날 학교 쌤 부탁으로 저 학교 안나오는 애 집에 가정통신문 전해주러 가게됐는데 저 애가 주인공 보고 눈을 빛내면서 “선생님 만화의 엄청난 팬입니다!!!!….” 이러면서 막 이것저것 물어보고 자기는 뭐 이런거는 못하는데 무슨 화는 어떤점이 대단했다~~ 이러면서 막 말해가지고 주인공이 다시 만화를 그리게 됨 두사람이 친해지고 그러면서 저 친구가 히키코모리도 벗어나서 방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랬던 것 같아 그리고 같이 만화가 되자고 해서 실제로 같이 만화그려서 투고했는데 연재를 하게 됨. 만화가 팀으로 같이 한참 그리다가 저 친구가 자기는 이제 그만하고 미대에 진학하고 싶다고 했나.. 그런 이유로 그만 둔다고 함 주인공은 속상해가지고 막 뭐라고 하는데 그래도 결국에 주인공 혼자 연재 마저하게되고 저 친구는 결국 같이 팀을 안하게 됨.. 만화가 인기도 많았는데도… 그리고 미대 진학에도 성공하고 근데 저 친구가 작업하던 미대 작업실에 괴한이 침입해서 저 친구가 칼에 찔려서 죽게됨 그래서 주인공이 그걸 듣고 엄청 슬퍼하고 자기가 저 친구에게 괜히 만화를 같이 그리자고 해서, 괜히 내가 방 밖으로 나오게 해서 죽게 만들었다 이런식으로 자책을 해 그것때문에 만화도 휴재하고… 근데 결국에 그 친구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자기는 다시 만화 연재하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음 하ㅠ 기억 안나는 부분도 있어가지고 자세한 내용이나 감정선 같은게 다 짤렸다… 혹시 뭔지 아는닝있으까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