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뭐야?! - 어제 TV로 봤는데 여자 혼자 사는 집 빨랫대에 남자 팬티 걸어놓으면 치한이나 강도범들이 '아 남자랑 같이 사는구나.' 하고 피해간대. - ... 그래서? 이거 걸어 놓고 있으라고? - 어! 계속 하나만 걸어 놓으면 의심 받으니까 종류별로 가져왔어. - ....... 그리고 나중에 근처 볼 일 있어서 왔다가 닝 자취방에 잠시 들른 닝 남동생이 베란다에 걸린 남자속옷 보고 사진 찍어서 가족들한테 알렸으면ㅋㅋㅋㅋㅋ(혹은 혼자만 알고 있다가 닝 올 때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엌ㅋㅋㅋㅋ "뭐야? 나 매형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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