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뽑은 1차지명이라 불리는 이 둘 박선우는 직구 130도 겨우 찍었던 투수가 진짜 온갖 노력 다해가면서 이젠 140 중반까지 끌어올리고 20시즌 퓨처스 방어율 순위권 진입. 올해는 시즌초 부진하자 개명까지 해가며 어제 박선우로 첫등판한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부활투 강태율은 군입대하고 개명 후 돌아와서 코치들이 기량이 훨씬 좋아졌다 군대서 몸 잘만들어왔다 극찬. 20시즌 2군폭격 후 1군서 적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4할타율 장타빵빵. 올해는 시즌초 허무뇌의 포수사태로 부진했지만 2군에서는 또다시 좋은 모습 보이는중 진짜 기대 1도 안했던 둘이 이정도씩이나 해주는데 하 그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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