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가 다 주는 사랑을 하는데 내가 뭘 해줘도 고맙다. 감동이다. 그 흔한 이모티콘 안해주던 사람이 나랑 헤어지니깐 3인칭까지 써가면서 자기표현하고 이모티콘과 누군가가 사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글을 올리니깐 정 떨어진다ㅋㅋㅋㅋㅋ 나랑 2년을 만나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아마 30번도 안해줬을텐데 그 사람이 나쁜건지 내가 기구한 인생인건지 괜히 여기에 적어보네...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떠난 뒤로 좋은 사람이 와서 다시 새로운 연애를 하겠지 왜냐면 그런 느낌이 오고 내 촉은 틀린적이 없으니깐ㅋㅋㅋㅋ 어휴 술먹고 혼잣말 먹어본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