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진짜 무뜬금 스쿠알로랑 세이렌 닝이 보고싶다

상어 박스병기로 바다 가로지르면서 날아가는 스쿠알로 귀에 들린 세이렌의 노래소리~ 같은 첫만남이 번뜩 떠오르네

[글쓴닝겐]

미래편에서 참치 잡아다가 본고레 애들한테 선물로 줬던 것처럼 흥미 가지고 내려와서 전리품으로 취하면 좋겠다,,

[닝겐1]

더 주세요.

[글쓴닝겐]

오 진짜 딱 저것만 떠올라서... 으으음 눈썹 움찔하고 닝한테 다가가서 턱 부여잡고 물건 품평하듯이 살펴보는 스쿠알로. 세이렌 닝은 눈도 깜짝 안 하고 웃으면서 말을 걸어도 좋고 노래를 계속해도 좋음. 암튼 스쿠알로는 닝이 마음에 들었고 의사도 묻지 않고 데려가기로 결정.

[글쓴닝겐]

닝의 긴머리를 잡아 건져올리는 둥 소중하게 대하지 않고 정말 전리품 정도의 취급으로 시작할듯. 자기 원할때 노래 시키고 재롱떨게하고.. 다른 바리아들이 닝 귀찮게 굴어도 안 막아주고. 그러다 감겨서 이번에는 완전히 집착적으로 소유하고 남의 손 못타게 하는 것도 좋다

[닝겐2]

그치..바리아는 우악스러운 게 제맛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