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후로 계속 야구만 보다가.. 시즌 끝나기 전에 한 번쯤은 실제로 보고 싶어서ㅠㅠ 미친척하고 기차 예매해서 보고 왔다..ㅎㅎ 시간이 어제밖에 안 되서 경기 예매했는데 생각해보니까 태인이 선발이더라고ㅠㅠ 더 떨면서 봤어.. 실제로 야구 보니까 더 신기하고 재밌더라 팬들끼리 응원하는 것도 너무 멋졌어! 첫직관 승요해서 기분 좋았다💙 그리고 난 삼성을 더 사랑하게 된 거 같아.. 뭔가 구구절절이지만 아직까지 너무 그 기분이 안 빠져서 글 남겨봤어ㅠㅠ 궁금한 거 생길때마다 독방 왔었는데 라온이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게 답해줘서 진짜 고맙다는 말 해보고싶었고 삼성이 건야행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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