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쿠로오 엄마가 아들한테 동네에 소문 다 났다고, 닝 곤란할 짓 하고 다니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그냥 소문난 김에 결혼할까?" 라고 말하는 쿠로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네가 뭔 능력으로 먹여 살릴거냐고 물으니까 그 때부터 자기 진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쿠로야...🤦 "닝." "응?" "넌 내가 뭐 됐으면 좋겠어?" "갑자기 왜?" "그냥." "음... 너 배구부도 하고 있고, 배구에 관련된 일 하면 멋있을 거 같아." "음..." "아! 그냥 내 생각이니까🤚•▽•;🤚하긴, 우리도 내년이면 고3이지.ㅜ3ㅜ"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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