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봐줄게

나! 〈- 이러면 속상해

그냥 질문 써줘 질문은 자세하게 써주는게 결과가 더 잘나와!

선착 아니고 그냥 내가 봐서 두명 봐줄게!

[익인1]

나 오늘 지원금 받으려고 발표했는데 1등하면 받을 수 있는 돈이 2000만원인데 2000 받을 수 있을까?

[익인2]

내가 관심 가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랑 어떻게 될까? 서로 얼굴만 알고 인스타 맞팔인 상태야 내가 2번 정도 먼저 연락 했는데 이어지진 않았어

[익인3]

남자친구가 날 엄청 좋아해주는데 내가 공황장애 불안장애가 있어서 많이 힘들어...
약 안먹으면 생활 안 될정도고 몇년째 앓고있어
정신병이 좀 심해서 남자친구가 받아주긴하는데 남자친구 말로는 자긴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걱정말라지만 언제까지 받아줄지 계속 의심가고..
나도 올해 안에 완치는 아니여도 지금보다 많이 괜찮아지려고 하거든
나 내년에 공무원 공부도 시작하려고 상담에 약물치료에 열심히 노력중인데 남자친구가 계속 내 옆에 있어줄까?
날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인거 같은데 내가 잘 못할까봐...

[글쓴이]

정신병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이어질 거 같아 하지만 노력이 그걸 좀 더 나아지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 근데 익인이 말대로 남친이 익인이를 많이 사랑해 근데 그러다가 익인이가 남친에게 상처를 줄 수도있어 조심해야해.. 더 궁금한게 있다면 질문해! 진짜 노력이 많이 필요할거야 병을 이겨내려면!

[익인3]

늦게 봐서 미안해
내 댓글에 답해줘서 고마워 쓰니야
남자친구가 보름달보고 소원으로 나 행복하라고 빌었대 진짜 고마운 사람이야.. 나도 그 사람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데 정말 실수 안하게 조심해야겠다...고마워ㅠ
상처라면 말 실수 말하는거지..? 내가 말을 가끔 날서게해서ㅠㅠ
복채는 백예린 - 산책 추천할게!

[익인5]

연락하던 오빠한테 내가 그 전에 고백했다가 오빠가 나한테 호감은 있지만 자기는 신중하게 만나고 싶다고 하면서 선 그었는데 그 이후에도 연락은 다 받아주고 만나서둘이서 밥도 먹고 그러거든. 이오빠 진짜 마음은 뭘까 ? 이 오빠가 저번에 나한테 자기는 아니면 아닌거다 라고 말하는성격이거든 .. 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헷갈려

[글쓴이]

지금 그사람도 헷갈려해 어떤게 나은지 아직 때는 아닌거 같고 미래도 잘 나와있지않아 좀 아리송 하다

[익인6]

나 이번에 거의 마지막이다라고 마음 먹고 도전하려는 게 있어 나이도 그렇고 이번이 아니면 안 될 거같아 내가 가고 싶은 곳이 도전하려는 이곳이라서 요즘 내 몸이 되는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어 지원을 아마 10월 8-9일 즈음 할 예정이야 나 합격 할 수 있을까? 와줘서 고마워!

[글쓴이]

끝! 수고했어 익인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