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신재민에게 부수적인게 많다는 말은 공감됨 67화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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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는 모양 

의미없는 방향 

 

 

같지 않은 모습을 맞춰갈 뿐인 사랑 

 

 

신재민은 다온이한테 구원받은걸로 나오는데 신재민의 마음이 어둠속 으로까지 표현이 나오고 방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지 궁금함  

신재민이 메인공이라면 이걸 맞추기 위해서가 아녔을까 싶고? 아니라면 궁예 실패!😉

[투니1]

67화 부제목 어둠 속에 선, 재민이 독백은 어둠 속에선 전자는 다온 후자가 재민이라고 봐 재민의 사랑은 너무 깊고 짙고 어두워서 방향을 찾을 필요가 없는데(칠흙 같은 어둠이니까) 다온이는 고백하는 순간 마저도 방향을 찾아서 난 형을 좋아했다는 식으로 고백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흔들렸지만 내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좋아한건 형이다 식) 재민이 입장에선 확실히 저만 좋아하면 마음에 방향을 잡을 필요가 없거든. 그걸 이해 하지 못했기에 기약 없는 기다림만 이어졌지만 이제는 안 기다린다 선포. 둘이 다른 방향 확실히 이제서야 드러냈음 굿

[글쓴투니]

ㅠㅠ쩐다 다른 방향이라는게 이렇게 맛도리일 수 있다니

[투니1]

여러 사람에게 마음 주는 다온이 뿐만 아니라 재민이도 자기 사랑에 정의를 내려서 얜 나 안 좋아해, 네가 어떻게 나한테 사랑을 고할수가 있어?가 문제라고 생각함 서로 자기만의 방식에 갇혀 있는 거지 이제 그걸 깨겠다는 신호가 67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