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오헤랑 빔사 이번에 같이 몰아봤는데 럽오헤는 멘공이 잘 보였는데 나는 오히려 빔사가 더 헷갈렸어 럽오헤가 완결작인것도 있겠지만 비밀사이도 주력 멘공이 있기도 하고 지금 반이상은 온거잖아 몰아보니까 럽오헤는 제목이랑 여기저기 있는 떡밥들이랑 서사 깊이 차이때문에 멘공 잘보였는데 오히려 빔사는 몰아보니까 더 헷갈려 당연히 성현이라 생각했는데 재민이랑 수현이 서사가 너무 쎄고(없다는거 아님)럽오헤는 오히려 제목이 스포였다면 비밀사이는 정말 물음표야..제목도 셋다 어거지로 해석이 싹다 가능해서..럽오헤는 뒤로 갈수록 주원이랑 태경이 해수 기사났을때처럼 둘이 비교시키면서 해수에 대한 사랑의 깊이를 차이나게 그려줘서 확신했는데 비밀사이는 재민이랑 수현이 서사가 풀리면 풀릴수록 서사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헷갈려 틀려면 틀수도 있겠다 싶은 서사를 깔아놓은거 같은 느낌 그래서 비밀사이도 어멘주인데도 성현이는 다온이 없어도 잘 살거같고 재민이랑 수현이가 다온이 없으면 죽을 거 같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럽오헤도 주원이를 해수 없으면 죽는 캐 수준으로 그려서 그런것에도 확신이 있었는데 빔사는 서사만 보면 너무 헷갈려ㅋㅋㅋ성현이 같긴한데 섭공 둘이 되도 할말이 없는 그런거..물론 아직 회차가 많이 남아있어서 더 풀어주시겠지만 여기서 재민이랑 수현이 서사가 더 풀리면 풀릴수록 더 물음표가 커질거같아 그렇다고 재민이랑 수현이가 엄청난 찐사인게 나온마당에 반전으로 찐사가 아닐리는 없고..둘 서사가 여기서 더 풀리면 더욱더 찌통일거같아서.. 럽오헤는 섭공에 서사보다는 분량이랑 씬 위주로 그려준 느낌이라면 빔사는 그 반대 느낌이랄까..서브공이라고 생각했던 애들이 서사가 너무 쎄서 놀랐어 솔직히 서브공이라면 왜 굳이 이렇게까지 부여해주나 싶을정도..성현이가 서사가 없다는게 아니고 과거서사때문인지(럽오헤도 그래서 그랬던거같긴해)잼수가 유독 깊어보였음 그래서 몰아보니까 섭공 둘이 되도 할말이 없는 그런..느낌.. 원래 주식 잡고 보면 꼬게 볼수밖에 없으니까..빔사도 완결나고 반응 안본채로 달리면 느낌이 또 다를거같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