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화보면 심지어 고백했을때도 믿지도 못하고 오히려 다른사람한테도 호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잖어 다온이 시점보면 틀린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학생땐 다온이랑 연인으로 발전될 가능성을 신재민이 느꼈나 하면 신재민이 잘해줘도 다온이가 나랑 형은 그럴리 없다고 자낮땅굴파고 그 외로움을 다른데서 채우려고 다른 다정한 사람에게 기대고 또 그 모습을 신재민이 보기까지 했으니 오히려 감정에 대한 확신을 내내 못가졌을거라고 느꼈거든 현실에서도 썸남썸녀가 다른 사람한테도 설레어하는거 보면 뭔가 싶잖아 설명조아 주식싸움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