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으로 알게된 여자인 친구 있는데 얘기할때는 엄청 이상한거 못느꼈거든 근데 간혹 얘기하다가 자기 아는 언니가 있는데 큐티를 한다 너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어 그러다가 몇개월 친해지고 걔가 약간 집착하고 나한테 우울감을 쏟아내고 의지하길래 멀어졌는데,, 생각나서 다시 연락했거든 언제 한번 만나자 하다가 또 큐티 얘기하는거야 큐티 같이 했음 좋겠다고 그래서 내가 괜찮다고 거절했는데 가서 하는게 아니라 30분간 전화인가 얘기하는거래,, 내가 순간 쎄해서 ㅎㄴㄴ의 교회인가 떠올랐거둗 내가 촉이 좋아서 사이비믿나 느껴졌는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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