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번아웃인지 내가 하는일 엄청 좋아하고 의욕이 넘쳤는데 최근들어 일자체가 엄청 부대껴 내 능력보다 더 요구해서 힘들기도 하고
맞벌이이고 아이도 하나 있는데 퇴근하고 집가서 육아 시작하면 말그대로 넉다운이야
너무 힘들고 벅찬데 돈때문은 아니고 직장이 아까워서 못그만두겠어
나중에 재취업할때 나이많고 유부녀이고 아이있는 사람을 어디서 뽑아줄까 걱정도 되고
욕심자체도 많아서 이럴꺼면 석박 왜 했나 이런생각 본전 생각 때문에 일을 못그만두겠어
나처럼 이런 이상한 생각 하는 사람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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