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좀 마이너 학교 근데 교수님이 전장+생활비 조금 끌어다 주심 교수님이 이 학교 실세.. 이런 상황에서 학교 수업 맘에 하나도 안들고 스트레스 왕창 우리과 특성상 위계질서 있고 이미 한인들 소셜이 만들어져 있는 상태. 입뻥긋 잘못하면 매장됨. 사는곳 기숙사라 방음 안돼서 작업 절대 못하고 학교 가야만 하고 시장바닥에서 사는거 같고 앞에 기찻길 있어서 새벽 밤마다 경적소리에 옆방 전화소리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풀고 쉴수 있는 공간이 없음 지금 미쳐서 날뛰고 있는 중임..이런적 처음인데 주위 사람들한테 연락 다 돌리고 있고 진짜 가만히만 있어도 울고 불안해서 심장 아픔 ㅠ 한다 vs 안한다 추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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