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웹툰인데 지금 봄툰에 재.. 뭐더라 재오픈? 했대 암튼 공이 외모 그런거 하나도 신경 안 쓰고 다니다가 학과 사람들한테 음침하다 냄새날거같다 욕 먹어서 많이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였거든 근데 수가 저렇게 만들어줌.. 물론 공이 외모 하나 달라졌다고 태도가 달라진 학과 사람들한테는 약간 환멸 느끼긴 하는데 자기 도와주는 수 한테 지대한 감사를 느끼는거 같아 원래 저게 사랑의 시작아님?ㅎ 암튼 저거 수가 한 말인데 공 얼굴 봐 ㅠ 울겠다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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