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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8l
이 글은 3년 전 (2021/10/11) 게시물이에요
내가 누워 있으면 어휴 돼지 이런 말 하고 야 돼지 이렇게 부르고 먹을 때 살좀 빼 이런 말 하고.. 심지어 친한 다른 언니들이랑 같이 밥먹으러 갔는데 밥공기 밥알 긁어 먹으면 그렇게 먹었는데도 배고파? 하면서 웃고 부모님에게 다른 언니들 부모님 듣는데 엄마, 얘 아직 배고픈가봐 이런 말 하면서 웃고.... 밥 똑같이 먹어도 너도 참 대단하다 이런 말 하면서 배 안불러? 이러고... 밥 덜 먹고 싶을 때도 있는 건데 덜 먹으면 그거 먹어서 되겠어? 그걸로 양이 차? 다이어트 라도 해? 이런 말들 해서 언니랑 밥 먹기 싫어.. 막상 내가 기분 나쁘다는 씩으로 정색하면 언니도 정색하면서 장난이잖아 이러면서 지가 뚱뚱하면서 왜 나한테 그래 이런 말 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데... 내가 살 빼는 것 밖에 없나... 그냥 속상하다 나는 진짜 언니에게 욕 한 번 한적도 없고 뚱뚱하다 이런 말도 안하고 안 좋은 말 잘 안하려 하는데.... 왜 나에게 자꾸 그러지...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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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ㅋㅋ 개열받네
3년 전
글쓴이
진짜 열받고 어이없고 속상해...
3년 전
익인1
언니 만만한 사람한테 골라서 장난치는 거 너무 비겁한 거 아냐? 만만하니깐 상처주는 소리 함부로 하면서 장난이라 포장하잖아 지금. 언니 한대 때리면 죽일 수도 있을 것 같은 사람한테 돼지네 뭐네 할 수 있어? 어디 우락부락하고 덩치 산만한 사람한테 가서 먹을 때마다 시비 걸어봐. 어디 욕 안 먹고 오나 보자. 근데 언니도 무서워서 그런 사람들한테 돼지같은 소리 못 할거잖아. 그리고 그런 게 무섭다는 건 이게 사람 신경 긁는 소리인 거 안다는 거지 ㅋㅋ 그니깐 그만해
3년 전
익인1
난 절대 가만 안 있어 걍 개패야됨 손으로 못 패니 말로라도 팬다...
3년 전
글쓴이
하 진짜 그래야 하나... 뭐라 욕하고 싶어도 그랬다간 엄마에게 얘 나에게 욕했다면서 뭐라 할까봐.. 그것도 무서워서.. 그냥 언니랑 있는 공간을 안만들어야 하나..
3년 전
글쓴이
나는 장난이라길래 진짜 장난인데 내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건가 싶었어... 진짜 내 마음 알아줘서 고마워 익인아...
3년 전
익인1
저렇게 장난이라 포장하는 가스라이팅은 본인도 사실 장난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는 걸 콕 찝어 패줘야 부들부들함... 저게 장난이면 상대가 헐크같은 사람이든 아니든 할 수 있겠지~ 근데 처맞을까 무서워서 저렇게 비아냥거릴 수 있겠냐고 ㅠㅠ 지도 장난 아닌 거 알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거지 뭐... 꼭 한 방 지대로 먹이자 화이팅!
3년 전
글쓴이
맞는 말이네.. 장난도 정도가 있어야지... 진짜 나도 반대로 대응해봐야겠다..... 고마워 익인아... 꼭 잘못이라는 거 깨닫도록 치 떨리게 만들어야 겠다...큐큐ㅜㅜㅜㅠ
3년 전
익인2
난 일부러 여름에도 긴옷만 입고 다니고 누가 안 덥냐고 물어보면 더운데 난 돼지라서 가려야됨ㅋㅋ 이런식으로 말하고 밥도 다 먹고서 먼저 아 돼지라서 개많이 먹었네 죽어야지 이런식으로 정 병 온척 함 대체 왜 그러냐고 하면 나보고 돼지라고 맨날 해서 걍 나도 이제 깨달았다고 오지게 하고 다녔더니 많이 줄었음ㅋㅋ…
3년 전
익인2
언니가 그러는거면 특히 부모님 앞에서 계속 이래야 됨… 그럼 부모님이 진짜 애 정신에 문제 생긴줄 알고 언니한테 한소리 함
3년 전
글쓴이
나도 걍 나도 알어~ 이런 씩으로 말해봐야 하나.. ㅜㅠㅠㅠ 언니가 나 진짜 꼽주는 것 같아서 기분 안좋다..
3년 전
익인2
너도 타겟 하나 잡는걸 추천… 사실이 아니라도 상관 없음 예를 들어서 언니가 입냄새가 안나도 너한테 꼽 줄때마다 아 언니 입냄새부터 어케 해봐 여기서도 난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치약 같은거 사다주면서 언니 입냄새 개심한거 치약 문젠가 싶어서 새로 사옴ㅋㅋ 이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 언니 오늘 또 이 안 닦았지 내가 치약도 사줬자나~ 하고 언니가 화내면 장난이라고 하는 식으로… 난 무조건 가만히는 못 있어서 어떻게든 되갚아줌 언니도 자기가 동생 긁는거 백퍼 알아 모를수가 없어 너가 아무말도 안하니까 일부러 더 그러는거야 을 좀 해줘야지 안 그래
3년 전
글쓴이
아..... 그러면 나도 언니에게 너도 돼지면서 나에게 왜 돼지라 욕해 이런 씩으로 뭐라도 하나 건수 잡아서 말하라는 거지...?? 언니가 나보다 키 작지만 덩치는 별다를 게 없어서..... 나도 반대로 말하면 좀 깨달으려나..
3년 전
익인3
나라면 언니 뺨때ㄹㅣ고 절연했을것같아..진짜 너무너무 싫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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