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워 있으면 어휴 돼지 이런 말 하고 야 돼지 이렇게 부르고 먹을 때 살좀 빼 이런 말 하고.. 심지어 친한 다른 언니들이랑 같이 밥먹으러 갔는데 밥공기 밥알 긁어 먹으면 그렇게 먹었는데도 배고파? 하면서 웃고 부모님에게 다른 언니들 부모님 듣는데 엄마, 얘 아직 배고픈가봐 이런 말 하면서 웃고.... 밥 똑같이 먹어도 너도 참 대단하다 이런 말 하면서 배 안불러? 이러고... 밥 덜 먹고 싶을 때도 있는 건데 덜 먹으면 그거 먹어서 되겠어? 그걸로 양이 차? 다이어트 라도 해? 이런 말들 해서 언니랑 밥 먹기 싫어.. 막상 내가 기분 나쁘다는 씩으로 정색하면 언니도 정색하면서 장난이잖아 이러면서 지가 뚱뚱하면서 왜 나한테 그래 이런 말 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데... 내가 살 빼는 것 밖에 없나... 그냥 속상하다 나는 진짜 언니에게 욕 한 번 한적도 없고 뚱뚱하다 이런 말도 안하고 안 좋은 말 잘 안하려 하는데.... 왜 나에게 자꾸 그러지...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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