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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1l 1
이 글은 3년 전 (2021/10/13) 게시물이에요
자기 전에 글 쓰고 자고 싶어서 :)
좋아하는 단어 던져주면 그걸로 행시 써줄게!


추천  1


 
낭자1
겨울
3년 전
글쓴낭자
겨울에서 봄으로 봄에서 또 여름으로. 그 사이를 관통했던 내 오래된
울음이 있어, 여태 내 봄은 슬프고. 잠결에 스치듯 보냈어야 할 그 시절을 두 손 가득 잡아버려 내내 아프고.

3년 전
낭자2
너구리
3년 전
글쓴낭자
너무한 벌이다, 이젠 없는데. 운운할 그리움과 쏟아낼 울음, 까마득한 네 이름과 투명한 그림자. 무엇 없이 누
구 없이 잿더미만 남았는데 이렇게나 그
리우면 어떻게 살라고, 네가 없는데.

3년 전
낭자3
라면
3년 전
글쓴낭자
나는 그래서. 끝까지의 끝까지도 머저리에 천치라서. 영원토록 애틋할 사람 세상 어디 있다 하
면, 그럼에도 나는 자꾸 넌 것 같아서.

3년 전
글쓴낭자
'라'가 너무 어려워서 '나'로 고쳤어..! 그래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
3년 전
낭자3
오 정성 뭐야~~
고마웡 🥰

3년 전
낭자4
지금도 받으면 '연필'로 해주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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