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주식 유무의 문제는 아니고... 이런 류 웹툰을 주간 연재로 끊어서보면 그 흐름이 안 읽힐 때가 있는 거 같아 호흡이 긴 떡밥들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놓치고 당장 보여지는 것만 보고 생각하게 되는 거 같음ㅋㅋ 뭔가 웹툰에 몰입한 작품 찐팬들은 궁예가 거의 일상이다보니... 나름대로 과거 회차 복습하면서 떡밥 찾고 이런 게 쉬운 편인데 그냥 챙겨보는 독자들은 그냥 보는 게 많으니까 더 그런 거 같기도 해ㅋㅋㅋ 비밀사이도 연재 달리고 있긴 하지만 이것도 완결나면 다시 정주행해보려고 그럼 또 지금 감상이랑 많이 다를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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