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편견 이런거 없었구 누가 나한테 커밍아웃을 한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도 해봤었고 내가 여자를 좋아하게 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었어 근데 예전부터 설렘을 느낀 적이 몇 번 있었구 아는 지인이 바이라고 나한테 말을 해줘서 그때부터 나도 고민을 해봤었던 것 같아 내가 헤테로 일때도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애정 갖는 사람...이런 사람을 좋아했었거든 정말 자기 일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사는 그리고 나한테도 사랑을 주는 그런 사람이 나와 마음이 맞는다면 성별 상관없이 나는 너무 행복할 것 같아 내가 아직 나이도 많이 어리고 연애 경험도 정말 없지만 언젠간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생각하면서 새벽감성 타서 써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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