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로 닫혀서 혼자 공부 잘하고 잘 보냈었는데 사실 여기 학교 온게 한국에 계신 은사님이 잘 아시는 교수님을 추천해줘서 난 중간에 껴서 추천받고 온 케이스 전액장학금에 생활비 조금 끌어다까지 주셨는데 가고 싶은 학교는 재정상 못가고 마이너 학교로 온거 이번학기 학교 오픈해서 생활중인데..한국인 사람들도 진짜 이상하고 나 못살게 하는 애들만 세명+학교 수업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별로임.. 하루도 여기 공기 마시기 싫고 있고 싶지 않고 누가 나좀 꺼내줬으면 하는 지옥 구렁텅이에 떨어진 기분 이번학기랑 다음학기 끝나면 끝나 근데 진짜 이번학기 개강해서부터 지금까지 속을 너무 썩어 익들아 너희들이라면 어떻게할래..나 진짜 인생 최대 고민 위기다 진짜 여길 뜨지 않고서는 해결 방법 없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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