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이는 재민이 옆에 가면 걍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한거 예전부터 나왔어서.. 2부 초반에도 재민이 처음 컵 깼을때 다온이 잘못한거 없는데도 계속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거 보고 느낌. 아직도 다온이한테 재민이는 신적인 존재라 앞으로 어떻게 그 관계를 극복해나갈지가 성장요소인거 같아 글고 성현이는 걍 오늘 기분은 어때? 거기서 끝남..주성현 미/친/놈(좋은뜻) 다온이가 그때부터 성현이한테 감기는거 확실히 보였음 난 그냥 수현맘으로서 수현이 분량 없는게 슬플뿐.. 내 새끼 감기는 안 걸렸는지 가슴이 찢어질뿐.. 울면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