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니로

댓망 할 사람🖐 

온리 후타쿠치고 상황은 닝들이 제시! 

서사 길수록 좋아용 

친해진 기간 나이 상황 다 상관없는데 동갑에 취미나 성격 입돌아가게 비슷해서 친해진 거면 좋겠당.. 그리고 약간 모든 걸 내려놓은 ㄹㅇ 찐친 바이브 원함(걍 내바람...) 

 

5명만 받을게용(그리고 시간나는 닝들은 될 수 있으면 나도 해주라...👉👈) 

 

 

+괄호 안에 들어가는 내용보단 대사가 주인 게 좋음!!

[닝겐1]

헐 센세

[글쓴닝겐]

네넹

[닝겐1]

악 그 닝이 입 거친 설정은... 저 쫄보라 그 그 그 조금... 두려워요 😱

[글쓴닝겐]

아유 맘대로 하셔도 됩니다

[닝겐1]

허어어어억 감사합니다 아 설레서 머리가 초기화됐어요 호다닥 간추릴게요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ㄱㅋㅋㅋㅋ

[닝겐1]

아아니 입돌아가게 비슷하단 게 무슨

[닝겐1]

아 그 엄청 비슷한 그건가요?

[글쓴닝겐]

걍 가치관 생각 취미 이런게 비슷하단 뜻!!

[닝겐1]

글쓴이에게
아학 감사합니다 센세 저는 아픈데도 공부는 정신력이라고 버티면서 공부하다가 몸살 난 닝 간호해 주러 온 니로... 해도 될까요! 니로랑 닝은 옆집이구 가족끼리도 아는 사이라 서스럼 없이 집 드나드는 사이면 좋겠어요!

[글쓴닝겐]

1에게
오키오키👌
-
돼지 살아있냐?
그러게 왜 자기 컨디션 관리 하나 못해가지고는...(약간의 웃음기를 띄며)
-

둘은 호감이 있는 상태인가요??

[닝겐1]

글쓴이에게
... 네가 알 바, 콜록. (자꾸만 마른 기침이 연이어 나와 억지로 기침을 참으며 이불을 끌어올려. 여전히 추운 느낌에 이불 속에서 몸을 웅크리는) 도와줄 거, 켁, 아니면... 가.

-
헐 닝은 니로 인기 많아서 포기하고 있었고 니로는 닝이랑 사귀려고 하기엔 소중해서 지켜보기만 하던 단짝이면 좋겠어요 ㅠㅠ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ㅋ시체세요?
(째려보는 닝을 보고)ㅋㅋㅋㅋㅋ알겠다, ㄹㅇ안타까워서 못봐줄 수준이네....
(검은 봉다리를 건네며)(해탈한 미소) 아나. 됐으니까 약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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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상황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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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둘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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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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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괜찮아요!!
내맘대로 맥주 마시는 상황...👉👈
-

(멍하니 있다 캔을 짧고 세게 들이키며)
야, 너도 헤어졌냐?
ㅋㅋㅋㅋㅋ팔자하고는.....(아주 약간 씁쓸+이 상황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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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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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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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웃음)사람사는 거 똑같네.
(답지 않게 날카로운 눈빛으로)다른 건 몰라도 니 하나만큼은 진짜로 친구였는데.
야, 나 하나만 물어보자. 우리가 선 넘은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냐?
(괜히 찝찝함에 캔을 잡고 손가락을 따닥거리며)아니 난 진짜 억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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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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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잖아; 여친 좀 생겼다고 절연할 것도 아닌데, 막말로 우리가 손을 잡았냐 입술박치기를 했냐,(흥분해서 말하다 멈칫)
(정적)
됐고, 삼인칭 자비좀;
(괜히 어색한 분위기를 환기하려 농담을 던지며)(간드러지는 목소리로)닝은 편의점에서 살아~엄마는 집에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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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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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한 손으로 위팔을 꽉 잡으며)조심 좀 해라.
(자기 머리를 거칠게 헝크러뜨리며)..에이씨, 괜히 기분만 이상하게.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가던가.
(얼굴을 잠시 찌푸리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길게 한숨을 쉬는)
-

기분 탓인진 모르겠는데ㅋㅋㅋㅋ뭔가 얘네들 나쁜ㄴ이 된 것만 같은 기분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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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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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팔을 잡고 있던 손을 아랫팔로 내려서 완력으로 거칠게 잡아당기는)야,
(답지 않게 목소리에 물기가 묻어나오는)닌 뭐가 그렇게 태연하냐.
(점점 목소리에 현실부정이 묻어나는)걍 똑바로 말해 우리 아무 사이 아니라고.
닌 억울하지도 않냐? ㅅㅂ 우리 친구먹은 다음에 몇 명을 사귀고 난리피다가 깨졌는데!!
(다시 가라앉았지만 여전히 떨리는 목소리로)그게 우리가 서로한테 마음 있어서 그랬던 거면, ㅅㅂ 넌 울고불고 땅바닥 기어다녔던 거 억울하지도 않냐고.
-

급발진이어 보일 수도 있는디.. 니로는 자기가 닝한테 마음있는 거라는 전여친들의 말을 몇 년 동안 부정해오면서 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자기도 그때마다 찔렸겠져. 그게 반복되고+하필 그 문제가 닝이랑 니로 둘한테 동시에 일어나서 오늘 펑 터진 거ㅇㅇ....
그리고 자기가 일찍이 고백했으면 자기도 그렇지만 닝도 마음고생 할 필요 없었잖아여. 좋아하는 여자를 고생하게 했다는 마음도 있어서 그렇슴다. 결국 답은 자기 옆에 있던 거니까 허무감 이런 것도 있고... 일단은 자기 연애사가 통째로 부정당한 거죠ㅇㅇ
+술!

[닝겐3]

우아아

[글쓴닝겐]

상황 주세요!!

[닝겐3]

하 진짜 하고 싶은데... 찐친 바이브 재미있는 상황이 기억이 안 나유...... 내 대구리 안 굴러 왜 ㅠㅠ

[글쓴닝겐]

얽 편하게 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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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넵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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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직업상....ㅇㅅaㅇ

[닝겐5]

혹시 저까지 되나요.. 너무 늦었나..

[글쓴닝겐]

됩니다!

[닝겐5]

센세 저 저녁 쯤에 가능할까요🥺

[글쓴닝겐]

네넹

[닝겐5]

센세! 현생 뿌시고 왔는데 계실까요..?😢
그리고 찐친에 맞관 되나요??

[글쓴닝겐]

5에게
지금이라도 괜찮으시다면......

[닝겐5]

글쓴이에게
네네!! 여기 있어요 상황짜서 후딱 올게요💓

[글쓴닝겐]

5에게
네넹 고마워요🙇‍♀️ㅠㅠ

[닝겐5]

글쓴이에게
제가 더 감사하죠🙇‍♀️🙇‍♀️ 저 니로 최애 닝이라구요💓
상황은 초등학교 때부터 잘맞아서 친한 고딩 닝과 니로가 여름 밤 축제 가는 상황으로!
둘다 스킨십에 자연스럽고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만 티 안내고 찐친으로 지내고 있는 그런 상황 괜찮을까요!

[글쓴닝겐]

5에게
😏 취향을 아는 닝이구만
ㅣ👉
^
먼저 하세용

[닝겐5]

글쓴이에게
히히💛
앗 센세 저 살짝 k패치 할게요..! 사실 일본 여름 축제 잘 몰라서..🤔
-
(너와 가는 여름 축제에 잔뜩 들떠선 신경써서 옷을 입어) 이정도면 괜찮겠지? (거울에 비친 살랑거리는 미니원피스와 똥머리에 만족한 채 너에게 전화를 거는) 나 준비 다 됐는데-..(뭐 그리 오래 꾸밀게 있냐는 너의 말에 발끈하는) 조용히 하고 지금 우리 집 앞으로 나 데리러 와. (몇분 뒤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며) 왔냐, 이제 가자!

[글쓴닝겐]

5에게
네넵
-

(궁시렁거리는 표정과 말투로)아니 뭘~그렇게 준비할 게 많다고 1시간이나 밍기적대냐ㅋㅋㅋㅋㅋ
(치마를 보며 최대치로 깐족거리는)아이고? 아이고 시험 끝났다고 날라댕기더니 치맛단도 같이 날아가셨나 봐~? 야, 이 정도면 솔직히 같이 다니는 내 생각도 해 줘야 됨ㅋㅋㅋㅋㅋㅋ

[닝겐5]

글쓴이에게
(깐족거리는 너를 익숙하게 한대 치고 무표정으로 받아치는) 응, 내가 너어무 예뻐서 같이 다니는 니가 힘들겠다. 그리고 넌 시험 성적도 날아 갔잖아. 그거보단 훨씬 낫지. (말을 마치고 싱긋 웃는)

[닝겐6]

조심스럽게 번호표를 뽑아봅니다..

[글쓴닝겐]

👌👌

[닝겐6]

악 센세ㅜㅜ 저 갑자기 일 생겨서 지금 못할 것 같은데 저녁때 할 수 있을까요..? 안 되면 스루해주세요 😣🥲

[글쓴닝겐]

넵 괜찮습니다

[닝겐6]

센세 사랑훼.. 🥺❤️

[닝겐6]

센세!!! 저 왔어요ㅜㅜㅜ 찐친 맞관으로 닝이 최근에 스토커가 생겨서 혼자 해결하려다가 제압당하는데 제 집마냥 술 사들고 온 니로가 그거 보고 구해줘서 같이 닝 자취방으로 간 상황 괜찮으실까요! 😭

[글쓴닝겐]

6에게
지금 계신가여...?

[닝겐6]

글쓴이에게
헐 센세 넹!!

[글쓴닝겐]

6에게
늦어서 죄송합니당... 지금 괜찮으시면 상황 주세요!!

[닝겐6]

글쓴이에게
악 아뇨아뇨 지금 완전 조아요 😘 상황은 위에 있는데 선지문 드리면 될까요!! 🤩

[글쓴닝겐]

6에게
🥰🥰넵

[닝겐6]

글쓴이에게
(묵묵히 앞장 서 자연스럽게 제 집 문을 여는 네 눈치를 보다 잡아주는 틈새로 집안으로 쏙 들어가. 뒤따라 들어오는 널 흘깃 보고는 어색하게 눈을 굴려 소파에 앉으며) .. 별일이네? 네가 도움이 되는 날도 오고. 진짜 덕분에 살았다.. 오, 술도 가지고 왔어? 와... 웬일이야, 완전 복덩이가 따로 없네!

[글쓴닝겐]

6에게
(한참을 바라보다가 지친 목소리로  ​입을 여는)됐다.
지금 너랑 있어봤자 좋을 거 없을 것 같거든. 이거나 먹고 자기나 해라.

-
키보드가 고장났다 고쳐졌어요ㅠㅠ 칠라하면 ㅇㅣㄹㅓㅎㄱㅔ됐었음

[닝겐6]

글쓴이에게
아, 왜-. 니가 가져왔으니까 같이 먹어. 아니면 슬프게 나 혼자 먹고 자라고? 진짜 매정하다.. 거기다 방금 그 놈도 봤으면서 어떻게 혼자 자라고 하냐! 오늘 밤만 좀 있어라, 어? (바닥에 앉아 널 끌어 앉히면서 술을 테이블 위로 늘여놓는)

-
앜ㅋㅋ 뭐야.. 센세 귀여어.. 키보드 잘했다 녀썩 😚 독수리로 타자칠 센세를 생각하니까 조쿤

[글쓴닝겐]

6에게
야, 상식적으로 그 꼴이 난 거 알면 최소한 상황설명은 해 줘야 되지 않겠냐?
지금 나만 그래? 나만 지금 오바떠는거냐 지금?

-
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6]

글쓴이에게
아.. 알았어, 내가 미안! 말할게! 그러니까 일단 인상 풀고, 어? .. 괜히 너 심각해져서 우리 엄마한테 말할까봐 그랬지. 아, 알았으니까 째려보지 좀 마.. 일단 걔는 일주일 전인가 갑자기 생긴 스토커 놈인데, 어.. 방금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길래 욕 좀 해주다가.. 그렇게 됐지..?

-
😊😊😊

[글쓴닝겐]

6에게
일주일 전~ 그 사이에 학교가고 알바하고 다 했을 텐데 왜 나는 그걸 몰랐지?
(분노+목소리 떨림)왜 난 그걸 몰랐냐고.

[닝겐6]

글쓴이에게
.. 아니, 나도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지. 알았으면 말했을 거라니까..? 그동안엔 적당히 쫓아내면 별말 안 하고 가길래 충격요법으로 욕하면 정나미가 털릴 줄... 알았어, 내가 미안해.. 다음엔 말할게, 진짜! 그니까 일단 화내지 말고 나 좀 위로해. 어? (네 손에 잔을 꼬옥 쥐어주는)

[닝겐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