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바퀴벌레가 생겼는데 약을 쳐도 안된다 하는 사람

애들이 죽긴 죽는데 알 까는 속도가 더 빨라서 바퀴가 안 사라질 때엔 독하게 온 집 안에 저렇게 약 짜놔 이래야되나 싶을 정도로 

이렇게 3주 흐린눈 하고 살면 바퀴 사라져있어 (실제 경험담) 

구석에 조금씩 해놓는거로는 절대 바퀴 박멸 못함 ㅇㅇ

[익인1]

와.. 죽긴 죽는데 알까는 속도가 더 빨라..?
나였음 그냥 기절 후 바로 이사다....

[익인2]

저게 무슨 약이야??

[글쓴이]

약국에 바퀴벌레약 달라하면 줌!

[익인3]

근데 저런거 약 쳐놓으면 시체 봐야해....??? 시체 내가 치워야하는거 아녀..????ㅠㅠㅠㅠㅠ

[글쓴이]

내가 치워야해 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하... 진짜 미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시체나올때마다 쾌감

[익인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체 하 진짜 오도방정 떨면서 처리한다

[익인6]

잠만 혹시 그러면 저거 먹고 내가 모르는곳 (서랍장 밑) 이런데서 죽으면 평생 바퀴벌레 시체가 내집에 있는건가..?

[익인6]

거기로 구더기나 개미 꼬이진 않겠지..?

[글쓴이]

네 ^^... 전 아직 구더기나 개미 꼬이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