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까지 간 건 재작년이고 올해 초반까지 거의 연애했는데 사귀지는 않던 사람 있었거든? 이유가 있어서 그만 만나게 됨 그러고 나서 이쪽 카페 글 여러 개 봤는데 생각보다 오래 만난 사람들이 많더라 1년은 약한 축이고 4-7년 많게는 9년까지 연애 고민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 보면 왜 이렇게 현실감 없어지지 관심 생기고 좋아하고 연락하고 만나고 데이트 하고 뽀뽀하고 그 과정을 다시 또 어떻게 거치지 싶더라 자만추가 흔한 것도 아니고... 더 이상 어플이나 커뮤에서 만나서 랜덤추첨 식으로 만나는 것도 이젠 싫어 ㅠㅠ 나이를 먹은 건가 싶어 글에 두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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