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낭염 사실 이게 제일 큰 이유야. 이건 본인 피부&모(털) 상태, 왁서 실력, 시술 후 관리 삼 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돼. 모낭염이 관리 제대로 못 해서 날 수도 있지만, 내가 어떻게 관리해보기도 전에 브왁한 후 바로 날 수도 있어. 왁서 잘못 만나거나, 내 모가 너무 억세면 왁싱할 때 자극만으로 모낭염 나.... 모낭염 안 난 사람들은 물론 본인이 관리도 열심히 했겠지만 운도 좋은라고 생각해 모낭염 나면 삶의 질 상승하려고 브왁했다가 삶의 질 곤두박질치는 수가 있어😢 모낭염은 연고 바르고 통풍이 중요한데 거기 어떻게 통풍시킬거며, 여기에 더해서 생리 시작한다? 걍 끝남... 2. 소변 볼 때 스프링쿨러 가동 그곳에 털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거늘.. 브왁하면 소변 볼 때 사방팔방 튀고, 닦으려고 살짝 일어나는 순간 허벅지 타고 흐름 3. 생리할 때 편한지 그닥...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딱히 브왁 전보다 후가 눈에 띄게 깔끔하고 편하다! 이건 잘 모르겠더라. 워낙 생리대 자주 갈아주고 집에 있을 때에는 항상 물로 씻어줘서 그런가 딱히 차이 없었어. 거기 털이 없다고 해도 어쨌든 피부엔 여전히 피가 묻을거잖아? 난 그거 여전히 찝찝했어 솔직히 여기저기 후기 찾아보면 확실히 좋고 편하다는 후기가 훨씬 많은데, 물론 부위가 부위인 만큼 좋은 후기만 보고 다들 섣불리 결정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는 의미에서 글 써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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