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연애 많이해도 이별은 항상 힘들더라 어떤 사람은 금방 잊혀지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엄청 오래지나야 잊혀지고... 어떤 이별이든 안힘든 이별은 없지만... 이별하면서 느낀건데,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하면 정말 솔직한 동물들이고 관심이 없을땐 그렇게 냉혹할수가 없다 온도차이가 심해 헤어지면서 입발린 말들 그런거 하나도 믿지마 여자 좋아하잖아? 그럼 안놓아줘 자기가 이제는 예전만큼 사랑해줄 자신 없으니까 잘하고 싶지않으니까 떠나는거야 상황이별..? 그런거 솔직히 다 핑계다 우리 알잖아 좋으면 놓을 수가 없는데 애인 단점 한두가지 싫다고 상황이니 힘드니 이별을 합리화하고... 차인사람은 상황이별이니 입발린 말들해주니 기대하게 되고... 헤어지고나서 엄청 울고 후회하고 지내며 내탓으로 돌렸는데...ㅋ 일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나를 돌아볼 수 있게되었네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면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떠나지않아. 떠나는 남자 붙잡지말자. 마음처럼 안되는거 알겠지만 시간지나고보면 "아, 그때 걔는 나를 사랑할 마음이 없었구나."하고 깨닫게 되는 날이 올거야 난 앞으로 헤어짐이 있다면 딱 한 번 붙잡아줄거야. 그동안 우리가 사겼던 좋은 추억들을 위해 그 시간들을 위해 딱 한번만 붙잡고 아니면 끝이라고 생각할거야. 다들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자. 남자는... 솔직한 동물이라 싫어하는 여자에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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