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귤 이 후기 보고 눈물 찔끔남과 동시에 온갖 서러움이 밀려온다

그리고 아까 경기 끝나고 잠깐 앉아있다가 한숨 푹 쉬고 일어나려는데 휑한 덕아웃에 누구 한명이 서서 크트선수들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겨.. 보니까 우귤이었어ㅜㅜ 그거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파따 ..
생각해보면 우귤도 이제 베테랑 중 베테랑인데 아직 우승반지가 없더라구..

— 🍁셈송🍂 (@samnonnna) October 31, 2021

왜ㅠㅠㅠㅠ갑자기 거.지같은 규칙이 생겨서 타이브레이커로 결정을 했는데ㅠㅠㅠ 선수들 얼마나 허망할까 평생 타이브레이커 유지되서 우리의 슬픔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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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에 동엽이가 마주섰다는 것도 ㄴ누물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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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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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 아파.. 나도 아쉬워서 못 자겠는데 선수들은 어떨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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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