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이가 갓기였을때부터 가난과 결핍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고 그래서 재민이가 가족 역할 대신 해주면서 많이 도와준건 분명 맞단 말이지?? 이건 궁예지만 다온이가 대학생때 아껴둔 돈을 모두 가족한테 주고 나왔다는거 보면 자립하기 전까지는 신재민이 도와줬을 것도 같고 (다온이가 고시원같은데서 사는거 신재민이 걍 보고있진 않았을 것 같음) 2부에서도 재민이가 다온이 몰래 계속 가족 도와준거 다슬이가 말했고 다온이가 겁먹고 도망쳐서 신잼 핀트 나간 담날에도 혼자 다온앱 병원 찾아가고 그랬잖음 근데 다온이가 가족 내치고 나왔는데 뭔 생각으로 혼자 계속 지원해주고 있는지 궁금함... 상황만 보면 다온이가 가족을 다시 받아들이고 가족도 성장할 수 있게 자리를 계속 마련해주는 것 같긴 한데 앱 대하는거 보면 완전 싸늘하고,,, 달갑지 않은 일에도 기꺼이 한다는게 다온이네 가족 포함인가? 재민이가 다온이네 가족을 달가워하진 않을 것 같음 이렇게 냉정할 줄은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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