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만’ 삼튜브의 다음 목표, “이제는 삼성의 우승 순간 찍어야죠” https://m.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496430 김대현 PD는 “올해도 벌써 울컥했던 경기가 몇 개 있었다. 삼성이 우승하게 되면 진짜로 울게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민성 PD 역시 “작년에 NC가 우승하는 거 눈으로 볼 때도 눈물이 고였는데, 우리 팀이 우승하면 어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벌써 울컥한다. 우승했으면 좋겠고, 우승 세리머니 하는 것 보고 콸콸 울 거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PD들은 “선수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다같이 웃으면서 시즌을 마무리했으면 좋겠고, 우리는 그 순간을 영상 프레임에 담아 기록하고 싶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우리는 영상으로 삼성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한 해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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