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빠가 정서적으로 학대를 엄청했어 술먹고 소리지르고 나한테 의자 던지려고하고 술먹고 밤 늦었는데도 계속 소리지르고 (본인이 밖에서 술 먹고 논다고, 신용카드 빚 4-5천만원 지고 와서 우리 (엄마, 나, 언니) 가 완전 쌩깟는데 (울엄마랑 언니랑 나 그거땜에 여기저기 다 아파 스트레스 받아서) 그게 서운했는지 술만먹고 오면 무시하지말라고 소리지르고 저래) 그래서 이젠 소리지르는 게 무서워서 내가 막 인사도 해주는데 이젠 왜 언니보고 인사 안 하냐고 그래 미치겠어 진짜 나 어떻게 해야해..? 너무 답답하고 진짜 행복하게 사려는데 그게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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