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l
이 글은 3년 전 (2021/11/16) 게시물이에요
지방도시에서 취준하고 있는데 이력서 10개쯤 넣으면 하나연락와ㅠ 심지어 연락온데는 본인회사보다 내 스펙이 너무 월등해서 도망갈까봐 걱정이라고 오래일할사람 구한다는데 스펙칭찬해주는건 고마운데 내가 다닐회사는 아닌가싶어서 면접보고 나와도 싱숭생숭하고.. 근데 조금더 괜찮은데는 연락안오는거보면 월등한 스펙도 아니고 걍 평범한 스펙인디... 뭐가 문제지 자소서 문제인가 나진짜 너무너무 취직하고싶어ㅠ 취직해서 딸기케이크랑 치킨시켜먹는게 내소원이야 취직좀 시켜줘어어ㅠ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아니 턱에서 이거나왔어 ㅎㅇㅈㅇ392 11.27 17:4470788 19
이성 사랑방나 너무 속물인가....? ㅎㅎㅎㅎㅎ 303 11.27 12:4362456 1
야구자기 성이랑 같은 야구선수 이름대보기 하자!ㅎㅎ170 11.27 21:149665 0
일상친구 애엄만데 애데리고 우리집 왔다 사고남 하.. 진짜싫다207 11.27 20:4910324 0
일상 눈 그쳤길래 사진 찍었는데 동화같아...❄️184 11.27 15:5811303
무릎까지 오는 장화 안 추울까? 6:24 2 0
수인분당선 왕십리쪽으로 가는거 탄 사람 있어?? 배차 어때??? 6:23 2 0
오늘 출근룩 참고해1 6:23 7 0
눈 진짜 미쳤네 6:22 40 0
나 신입이라 잘 모르는데 연차 써도 됨? 6:21 26 0
바지 두꺼운게 없는데 레깅스라도 같이 입을까 6:21 13 0
얘들아 오늘 오전까지만 눈온대4 6:21 50 0
지금 눈 온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은 뭐야??9 6:21 52 0
40) 이거 아크네 짭 같아??ㅠㅠ 1 6:21 20 0
와 출근준비 다했는데 휴무래! 5 6:21 52 0
지금 버스 타서 가는 익 있어??? ㅠ4 6:20 24 0
부모님 냉전일때 내가 스트레스 안 받는 법이 있을까2 6:20 12 0
이성 사랑방 자기 원래는 이런 사람 아니라고 1 6:20 14 0
좋아하는 남자한테 처음으로 선톡오면 기분이 그렇게 조아? 6:20 8 0
특정 직업군에 이상한 사람 많은 듯<<잘못된거야? 6 6:19 35 0
롱부츠에 치마vs걍 바지에 운동화1 6:19 14 0
이건 장화각이다1 6:19 28 0
영화 진짜 기억이 안 나서 제발 도와줘ㅜㅜㅜㅜ 기억이5 6:19 21 0
추우면 맛집 웨이팅 좀 적으려나 6:18 10 0
다들 어그말고 장화신어!!! 6:18 6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