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ㄱㄹ밖에 없었는데 우리가 너무 불리했음

솔직히 우리 스프링때 칸나 폼 나락간건 다 알거고 그럼 ㄴㄱㄹ를 데리고 왔어야했는데 ㄴㄱㄹ 입장에서도 결국 ㅅㅁㅇㅋ 기존 감독진있으면 그쪽으로 가고싶어했을거니까 저쪽갔나보네 돈도 돈이지만 이런 로스터가 영향을 많이 끼친거같음

[쑥1]

요새 선수들이 돈보단 선수단에서 친한 선수있는지 부터 따진다는데 너구리는 특히 그러겠지...

[글쓴쑥]

그러게ㅠㅠ fpx에서 벌만큼 벌었을테고 lpl에서 적응못해서 한국 돌아오고싶다고했으니... 익숙한 환경으로 돌아오고싶었을 가능성이 컸을거같음 몇십억이면 사실 티원이 그 돈 제의는 할만했을건데 돈이 아니라 로스터에 진거같음ㅜ

[쑥2]

진짜 ㄴㄱㄹ가 작년에 lpl 선택한게 큰 영향이 큰듯.. 본인도 이 기회 아니면 못갈 수 있다고 해서 도전겸에 갔지만 역시 밖보다 집이 최고니깐..
다만 ㄴㄱㄹ가 우리팀에 오기엔 조건이 많긴했지만 아쉽다..

일단 우리도 그래도 제우스가 있긴한데.. 아직까지 경험을 쌓으라고 2군으로 내려가자니 1군 경기할때 서브가 없으니 그것대로 문제..

근데 우리 감독 누가 올려나.. 하 걱정이다 이제 슬슬 다른 팀은 틀이 보이는데..

[글쓴쑥]

그니까 영입할거면 작년에 다른팀을 볼때 영입을 했어야했는데 썰로는 fpx랑 비슷한 금액 제시했는데 그쪽 갔다고 하더라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었던거같음 중국에서 잘되면 파이가 다르니까
그래도 우리입장에선 아쉽긴하다 칸나가 고점은 너구리랑 비슷한거같은데 저점이 너무 낮아서 가끔씩 답이 안생김
그리고 쑥말대로 제우스는 경험이없고ㅠ 이렇게되면 차라리 스프링부터 제우스 출전 시켜서 경험 먹이는것도 괜찮을거같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칸나한테 스프링을 보고도 기대를 거는건 너무 무모한 생각이고 지금부터라도 제우스를 키우는게 어떨까싶음...
진짜 감독 어떡하냐 감독이 제일 걱정인게 도대체 누가와?

[쑥2]

진짜 찬동이가 잘할때는 잘하긴 한데.. 진짜 저점 폭이 너무 크니깐
제우스까지 타팀에 줬으면 가뜩이나 탑 매물이 없는 lck인데 어떻게 할려고 했을지 아찔하다..

진짜 내년엔 그냥 일단 제우스 경험치 얻는게 중요하긴할듯.. 이럴꺼면 케스파컵도 그냥 이제 1군 출전해야할듯

진짜 2군 코치를 콜업해서 하려나.. 진짜 솔직히 감코는 이야기가 나올때가 됐는데 잠잠하면..

ㄷㅇ쪽 로스터 거의 확정되니깐 ㄴㄱㄹ이야기 나오는데 진짜 ㄴㄱㄹ 기존 팀 합이 진짜 좋았구나
아예 그냥 전 이 팀이랑 하고 싶다라고 엄청 말했네.. 기회는 작년이 좋았는데 아쉽네..

[쑥3]

제안은 했나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