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욕해도 멤버쉽 구독 한 번도 안 끊고 유지하고, 굿즈 사고, 내 선수 경기 안나오는 날에도 경기 챙겨보고 이기면 울프한테 도네하던 사람인데ㅋㅋㅋㅋㅋ하 진짜 페이커 다른 곳 가도 그래도 칸오구케 정들어서 티원 경기 보려던 마음이 쏙 들어간다. 칸나는 다른 곳 팔아먹어, 유망주들도 다른 곳 퍼줘, 감코는 들리는 소식이라곤 다 암울해. 이게 뭐하는 팀이냐? 아니 팀은 맞아? 진짜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엔터장사 엔터장사 하니까 지들 본업이 뭔지도 모름? 이젠 남아있는 선수들한테 괜히 내가 미안할 지경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울프나 갱맘은 뭔 죄임? 어그로 다 먹고 있는데. 어이가 없어서 걍 웃음만 나오네. 매번 하는 일이라곤 입만 털고 막상 까보면 속 빈 강정ㅋㅋㅋ 아 그냥 바짓가랑이 그만 붙잡고 넘길 선수들 다 넘겨 걔네 앞길 다 창창한 애들이야. 그런 식으로 인생 소비 될 애들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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