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얘네는 칸나 긁을만큼 다 긁어봤다고 생각하고 2년간 우리도 알고있던 기복을 얘네도 알고 있다고 생각함 거기에 어제 조마쉬 인터뷰보면 움츠러드는, 눈치보는 이런 말이 나왔는데 이거 칸나 얘기인거 티원 경기 보는 사람이면 알거라 생각함 그래서 조마쉬는 인터뷰로도 강심장인 사람을 원한다 이런식으로 말했고 이게 칸나를 버린 이유가 아닐까 싶음 근데 또 칸나 입장에선 티원 성골 유스, 로열로더, 데뷔할때 팀이 놓치지 말아야 할 선수가 되고 싶다 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팀을 좋아했는데 계약기간이 끝나지도 않았고 거의 쭉 주전으로 롤드컵 4강까지 갔는데 나가라하는 것 자체에도 배신감이 컸을거라 예상함 근데 여기서 티원이 진짜 찌라시처럼 이렇게 버려놓고 다시 회수하려고 했다? 여기서 진짜 언해피max 찍었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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