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자면 이거야..?

칸나랑 티원이랑 22년까지 계약인데

21년 하는거에 따라 22년 연봉 합의 진행 예정

만약 합의 안되면 칸나를 fa로 풀어주겠다고 구두로 계약한거고

t1은 구두계약대로 칸나를 fa 안풀어주고 농심에 이적시킬려고 한거고

칸나는 구두계약상으로 fa 풀어주기로 했으니깐 담원에 가고싶은데 이걸 t1이 막은거야? 

[쑥1]

21년 하는거에 따라 22년 연봉합의 이것도 구두계약 아냐? 합의 안되면 fa로 풀어주는것도 구두계약이고??

[쑥2]

ㅇㅇ 그거 다 구두계약이라 확인 불가야

[쑥3]

구두계약을 존킴님이랑 했는데 돌아가셔서 구두계약 여부도 확인 불가능 한가봐...

[쑥4]

티원에서가 아니라 에이전시에서 구두계약이라 그런거면 입증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음 예전 협상할 때 또 다른 누군가가 있지 않은 이상 근데 이것도 티원 입장 들어봐야 하긴함 아예 구두계약이 없을 수도 있으니깐 그러면 테디 경우처럼 이적료 받고 풀거나 아예 안내보낼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에 ㅂㄷㄷ처럼 다른 팀에 보내질 수도 있다는건데 이게 티원에서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설명이 필요할 듯.. 에이전시 글만 보고서는 객관적으로 판단이 불가능ㅜㅜ 어찌됐든 칸나가 fa 가 안된거라면 도의적인 책임이상의 무언가를 요구하기는 힘들수도.. 티원이 칸나 제안을 거절할때 이적 허용 전과 말이 달라진거 아니면 칸나입장에서는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을거고 말이 달라졌으면 티원이 걍 노답프론트 인거징 경우의 수가 많아서 티원입장 나오기 전까진 추측만 할뿐ㅠㅠ 머리가 돌아버린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