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분쟁 포인트

티원 - 왜 소통 오류인 부분을 알았으면서 칸나가 이적 요청을 했다고 언플했나, 구두계약 부분을 알았나 

ㄴㅅ - 진짜 계약을 강제로 하려 했나 

에이전트/칸나 - 왜 언플을 시작했나, 진짜 칸나를 위한 건 맞나, ㄷㅇ으로의 이적을 수용 할 거라고 생각했나

[쑥1]

ㄷㅇ으로의 이적을 수용 => 이건 돈 더 주겠다고 했고 이적을 결심한 부분도 돈때문이였으니깐 (뭐 좀 말이 많긴한데...)
그리고 에이전시 주장에서도 뭐 특정조건 없으니깐 ㄷㅇ이적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나봐..
근데 이 부분은 티원이 솔직히 실수한 것 같음.. 뭐 ㄴㄱㄹ선수가 휴식을 취할거라고 생각 못하기도 해서 ㄷㅇ으로 안가겠지라고 생각했나봐...

나머지는 진짜 분쟁 포인트 다 맞음.. 특히 ㄴㅅ은 진짜.. 저게 사실이면 더 나락예정 뭐 티원과 이야기해서 계약이 마무리 된걸로 알았다라고 하면 뭐.. 그래도 욕먹지만.. 진짜 강제계약집행을 할려고 했다면..

[글쓴쑥]

그냥 언플도 ㄷㅇ으로 안보내줬다 이건 도의적인 잘못인데 사실 팬들 입장에서는 라이벌 팀으로의 이적요청도 도의적 잘못은 맞긴 해서….

[쑥1]

그치 여기서 티원 마음은 이해하는데 진짜 에이전시처럼 특정조건을 안붙여서 괜히 일을 크게 만든 꼴이야... 이건 진짜 티원 실수..

[글쓴쑥]

또 따지면 결정 권리가 티원에게 있는 것도 맞아서 티원 입장에선 조건을 걸 필요는 없긴함…

[글쓴쑥]

걍 법적 문제는 절대적으로 티원한테 유리해…

[쑥1]

글쓴이에게
맞아.. 티원이 유리한데.. 그 도의적 책임이라는게 그냥 특정조건까지만 말했으면 진짜 그냥 에이전시가 입장문에서 핵심은 그냥 진짜 ㄴㅅ이 계약 빨리빨리 한게 포커스로 될수도 있었는데..

[글쓴쑥]

1에게
진짜 이걸 언플로 내면 안되는 게 맞음

[쑥1]

글쓴이에게
일단 진짜 에이전시 입장문은 ㄴㅅ부분만 빼면 감정에 호소해서 좀 위험하긴해.. 티원이 사과할건 사과하면 솔직히 거의 다 해결되고
ㄴㅅ과 협상한것도 뭐 문제 없었다하면...

일단 ㄴㅅ도 빨리 입장문 써야지...

[쑥2]

걍 티원이 이적 협상을 에이전시에 다 맡긴게 잘못임 진짜 허술해

[쑥2]

처음부터 여기에 조건들만 달았어도 이렇게 일 안커졌음

[글쓴쑥]

근데 FA도 아닌데 협상 결정 권리는 티원에 있는 게 맞아서 딱히 조건을 걸 필요 없는 것도 맞음…

[쑥2]

뭐 사실 그렇긴 한데 에이전시 입장에선 자기가 권한을 다 양도 받았는데 ? 인거니까 아예 싹을 잘랐으면 이런일 없었을것 같단 얘기

[글쓴쑥]

근데 그것도 협상 권리일 뿐이라서…하 그냥 어떻게 봐도 칸나한테 불리한 것 투성이라서 안타까움

[쑥2]

글쓴이에게
ㅇㅇ 걍 법적으론 무조건 티원이 유리함 어떻게 해도 칸나가 짐

[쑥3]

딱 이거만 밝혀지면 해결될거같음 뭔가 다 이상해ㅋㅋㅋㅋ...

[쑥4]

근데 솔직히 최종 결정권은 티원이 가지고 있어서 법적으로는 문제되는 게 없음

[글쓴쑥]

그리고 하나 더, 연봉 오천만원 인상도 티원 입장에서 FA도 아닌데 더 높게 줄 필요가 없긴 해 사실 타 스포츠에서도 그정도로 올리면 많이 줬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