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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계약이 있었다는 가정하에 말하자면(있든없든 바뀌는건없지만) 본인 퍼포먼스랑 팀성적에비해 낮은연봉이 조급하게만들었던듯.(1년차때 2년계약을 했으니..) 누구는 몇억받고 누구는 몇억받는데 내가더 잘하는데 나는왜? 이랬다고봄. 그래서 구두계약으로 1+1으로 가자고한거고 자기 가치 얼른 올리고싶었던건데 올해 4강도갔겠다 충분히 올라갈거였거든 근데 안타깝게 구두계약자 돌아가시면서 일이꼬이고 본인은 계속 조급해서 팀에 어필하고 팀은 계속 얘가 FA얘기하니까 2022 로스터에 칸나를 넣을수가없지 그래도 애가원하는대로 타팀접촉은 풀어주고. 티원은 구단입장에선 잘대응한거같음. 구두계약에 대한 효력인증 녹취등의 증거가 나오면 티원도 고인의 뜻을따라 FA로 인정해준다고 발표도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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