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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볼빨간 성훈이
오늘 눈 오는데
거기서도 눈 맞으면서
해맑게 웃고
두 볼을 붉히겠지
성훈아
얼마전 진영이형이 은퇴 후 인터뷰를 하면서
너의 이름을 말했어
네가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우리가 널 어떻게 잊을까
진영이형 많이 도와줘
보고싶어 성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