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필요한 사람?🔮

구체적인 날짜 질문은 X 

가볍게 가볍게 볼 익들만! 

열심히 리딩했는데 댓삭하고 가버리면 속상해~! 복채는 >>좋아하는 노래 가사〈〈로 받아요

[글쓴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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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카드로 보면 익인이가 지금 이 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신중해 보여! 그런데 그 사람은 연락 뜸해지면서 조금 마음이 뜬 것 같고 그 쪽에서 먼저 연락할 확률은 낮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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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은 정말 진전 없는 관계로 보이네요... 익인이도 마음이 막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닌 것 같아요! 우선 그 분은 애인이 없거나/있더라도 권태인 걸로 보이니, 일단 그걸 확인해야 할 것 같구 만약 익인이가 마음 정리 확실히 된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평소에 연애에서 조금 신중한 편인 듯 보이는데 모험이라고 느껴질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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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적극적으로 대쉬하면 가능성은 있어요! 근데 그 사람이 감정적으로 격한 면모가 있어서 주의하는 게 좋아 보여요.

[익인3]

나

[익인3]

최근에 연락하는 분이 생겼는데 그 분 마음을 잘 모르겠어 이별하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 나랑 연락 하루도 안 빼먹고 주고 받으시거든? 이 분 생각이 좀 궁금해

[글쓴이]

지금 보기로는 익인한테 호감은 있는 걸로 보여! 그런데 이 호감이 정말 진지한 것인지는 익인이가 좀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이별 후유증이라고 해야 할까? 사람으로 사람을 잊으려는 경향이 있어 보여.

[익인3]

으악... 😭 잘 판단해볼게 봐줘서 고마워 쓰나...🥺🥺 복채는 <사랑이 그대 마음에 차지않을 땐 속상해 하지 말아요> 이거야!!!!

[익인4]

나!

[글쓴이]

물어보세요~

[익인7]

한달 전에 퇴사하고 이제 다시 취준생이 됐어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하다가 이제 첨 쉬게 된 건데
고민은 다시 빨리 빨리 직장을 구하려고 하는 게 나을까 이왕 쉬게 된 거 좋은 직장 기다리면서 내 진로 걱정도 더 해보면서 천천히 구하는 게 좋을까
내 전공이랑 내 적성이랑 맞다고 나오는지도 궁금하다

[글쓴이]

우리 익인이 엄청 열심히 살아온 걸로 보이네... 많이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친 듯. 지금 빨리 직장 구하려 애쓰는 건 역효과일 것 같아. 좀 쉬어야 해. 전공과 적성이 안 맞기도 해. 진짜 원하는 게 아니라 돈이나 다른 요건들 봐가면서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고. 정말 하고 싶은 일 찾으며 차근히 준비하는 게 좋은데, 너무 혼자 앓지 않고 주변 사람들도 만나가며 풀어내는 게 좋을 듯!

[익인7]

고마워!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다
복채 > 내 마음 받으러 올래? 난 운전은 못하니 네가 가지러 와 엄청 많으니까 아무 때나 찾아와

[익인5]

나!

[익인5]

고딩이고 공부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이제 막 공부하겠다고 다짐을 했어..근데 가족들이 그냥 이런저런 간섭들이 너무 심하다 보니까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있는거 같아..그래서 나중에 대학생 되면 독립해서 서울에 자취하려고 하는데 내신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서울 가고 싶은데 갈 수 있을지도 몰라서 불안하고 얼른 가족들로부터 간섭 안받고 독립하고 싶은데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글쓴이]

공부에 집중이 안 되고 있는 이유가 가족들 간섭도 있는데 익인이 마음도 아직 완벽히 정착은 안된 듯 보여ㅠ 막연히 잘 될 것 같다는 마음 반, 간섭 스트레스 반 정도? 이 마음 정착하고 공부 시작하면 인서울 목표한 결과는 어렵지 않아 보인다! 실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 그리고 독립까지도 그 트인 운으로 우호적인 반응 얻을 수 있어 보여~

[익인5]

맞아 나 자꾸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가족들 간섭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것 같아ㅠㅠ 얼른 마음 정착하려고 노력할게!! 꼭 독립한다!

[익인5]

복채는 <애도 어른도 아닌 나이때 그저 나일때 가장 찬란하게 빛이나 어둠이 드리워질때도 겁내지마>

[익인6]

너용

[익인6]

원하는 대학 합격 할 수 있을까?

[글쓴이]

(정보가 많이 없어서 정확도는 떨어질 지 몰라) 노력에 비례해 결과가 나올 거란 말이 계속 보여.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이 충분해 보이긴 하는데 사그라들지 않도록 본인을 믿고 쭉 가는 게 중요해~

[익인7]

나

[글쓴이]

물어보세요~

[익인8]

인턴 붙을 수 있을까???

[글쓴이]

(정보가 많이 없어서 정확도는 떨어질 지 몰라) 어느 정도 진행 중인지 모르겠네. 아직 계획 중이고 준비 중인 거라면 방향을 조금 틀 필요가 있어 보여. 아니면 훨씬 노력이 더 필요해. 만약에 지금 결과만 기다리고 있다면 그 자리는 살짝 어려워 보여.ㅜ

[익인8]

ㅠㅠ 고마워 서류 기다리고 있는데 ,,
복채는 이거!

난 너에게만 헤픈 애
기억을 새긴 매트리스에
꿈처럼 뛰어들 때

[익인9]

나두!

[익인9]

지금 썸타는 사람이랑 잘 될 수 있을까

[글쓴이]

(정보가 많이 없어서 정확도는 떨어질 지 몰라) 응응 관계 자체는 잘 될 수 있어 보여. 그런데 그 사람이 좀 망설이고 딱 떨어지는 면이 부족해서... 익인이 지칠지도 몰라.

[익인10]

내일 호감있는 분이랑 둘이서 따로 처음 만나기로 했어 요 그 전에 카톡에선 재미있었는데 내일 재미있을까요 ?
이런 거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긴장돼요 ㅠㅠ

[글쓴이]

분위기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만큼 익인이 조바심을 내거나 너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 주도권을 과하게 빼앗길 수 있어 그건 걱정이네요. 대화에서 너무 끌려가지 않게 조심합시다!

[익인10]

헉 .. 소름 너무 맞는 말이라 깜짝 놀랐어욬ㅋ큐ㅠㅠㅠㅠㅠ 조바심이나 적극적인 모습 이거 완전 저거든요..? 이미 그러는 거 같기도하고 ㅠㅠㅠ 이런게 처음이라 주도권이 중요한지도 잘 몰랐거든요.. 감사합니다 !!♥️💖

[익인10]

분위기가 재밌을 거라고 해서 다행이고,... 내일 피드백하러 바로 오겠습니다 !!!

[익인10]

허걱 제가 늦게 찾아왔네요 ㅠㅠㅠ
사실 이 분이랑 분위기는 괜찮았는데..
네.. 썸붕 났어요 ㅠㅠㅠㅠ 하..
조건 차이가 나서 남자쪽에서
어느 순간 밀어내더라구요..
하.. 감사합니다

[익인11]

나아! 언제 이 회사 나오게 될지 궁금해!

[글쓴이]

기간은 어려워.ㅠㅠ

[익인11]

아하 ㅠㅠㅠ 고마워🍬

[익인12]

나 !

[익인12]

내후년에 취업 준비할 거 같은데 내가 지금 취업하려고 하는 분야는 내가 오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 .. 내가 이쪽 분야를 계속 공부해와서 어쩔 수 없이 일단 준비하는 건데 취직하고 일 좀 하다가 이직해서 최종적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 분야에서 일할 수 있을까 ? 내가 원하는 분야는 심리 상담 쪽이야 !

[글쓴이]

일단 지금 취업하려고 하는 분야에서도 취업 자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아. 취업하더라도 생각했던 것만큼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 같고, 적성이나 흥미 덕에 오히려 심리 상담 쪽을 잘 준비한다면 가능성이 있어 보여. 다만 정말 잘 준비해야 해. 준비가 부족하면 여기저기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크니 딱 한 분야라도 일단 성공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듯.

[익인12]

하이고 고마워 .. 배우면 배울수록 내 길이 아니라는 것만 깨닫는 거 같다. 이리저리 고민이 많네 .. 그래도 도움 줘서 고마워 :)
복채는 카더가든의 나무라는 노래 가사야 !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타로 보느라 고생했어 좋은 하루 보내 !

[익인13]

나

[익인13]

이번에 편입 준비중인데 편입 시험만 보는 곳 지원하는데 서울이나 경기 중에 어디 합격하게 될까?

[글쓴이]

둘 다 긍정적인데 서울이 더 가능성 커 보여.

[익인13]

제발 잘됐으면 좋겠다 촉 고마워 힘들었을 때 들었던 노래 가사야
난 지금 떠나려 해
더 큰 모험엔 언제나 위험이 따르는 법
우리 앞에 펼쳐진 저 빛속으로
그 누구도 모르는 미래를 향해
먼 훗날의 전설이 될 걸음
The EL Dorado
어떤날엔 폭풍 속에 있다해도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oh The EL Dorado rado

[익인14]

나 부탁할게..! 그 오빠 나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이성적 호감이 있는지!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 먼 훗날에 넌 지금의 널 절대로 잊지마- 내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가사야!

[글쓴이]

(정보가 많이 없어서 정확도는 떨어질지 몰라) 그 사람이 호감이 있는 건 맞는데 그 호감이 오롯이 순수하다고는 확신할 수 없을 것 같아. 관계 자체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을 수 있어서 신중해야 할 듯!

[익인14]

가볍게.. 나도 정보를 많이 주고싶은데 이제 친해지기 시작하는 단계고 일도 많이 일어나지 않아서 줄 정보가 없넹.. 봐줘서 고마워! 나도 크게 마음 쓰지 말아야겠다

[글쓴이]

~~마감~~

[익인15]

쩌요!

[글쓴이]

여기까지 마감~~

[익인15]

꺅 고마워!
나 이 사람 정리해야지 내가 내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하려고 선 긋는 중인데 잘하고 있는거겠지?
그리구 요즘 호감 가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 며칠전에 잠깐 연락왔어서! 잘 될 수 있을까?

[글쓴이]

응응 잘하고 있어. 생각이 안 맞는 부분도 있고 익인의 선의를 이용하려는 생각이 그 친구한테 좀 있는 듯.
그 사람은 약간 소극적인 면이 있는 데다가 지금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진 않아 보여. 그런데 익인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좋은 관계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보이네!

[익인15]

고마워!!
복채는 ‘때가 되면 네 마음에 시퍼렇게 남을거야’

[익인16]

악 지금은 너무 늦었지 ㅠㅠㅠ?

[익인17]

혹시 언제라도 시간되면 봐줄 수 있을까ㅠㅠㅠ

[익인18]

ㅠㅠㅠ 선생님 늦었지만 저 한번만 봐주실 수 있을까요? 저번주 토요일에 필기시험을 봤는데 오늘 합격자 발표예정입니다 오후 5시예요
저 합격할 수 있는지 타로로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익인19]

저 ,, 지금 달아도 늦었을ㄹ가요….!

[익인20]

💛

[익인20]

해가 뜨는 순간도 날이 저물 때도 매일 함께해 준 너에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