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예쁘다구 칭찬해주는 사람이 진짜 있네..

데칼 갔는데 " 바드님 옷 예뻐요!! "

하루종일 기분 좋더라 ㅋㅋㅋㅋㅋㅋ

별거없고 걍 기본 싫어서 염색 한 번 한건디.. 

[모코코1]

부러엉 ㅠㅠ 나도 칭찬받구 싶펑

[글쓴모코코]

나두....이런 적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

[모코코2]

오 궁금하당!

[글쓴모코코]

진짜 별 거 아니라서... 자랑할것도 없어 사진도 안찍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보면 컨셉 잡구 하자나 이상한나라 앨리스나 뭐 이런 등등
걍 줄무늬 하나랑 염색 한개만 했는데 칭찬해주더라구 ㅋㅋㅋ

[모코코3]

같은 옷이어도 염색 따라 천차만별이라...... 예쁜 사람은 진짜 예뻐서 나도 맨날 압타 보고 칭찬함

[글쓴모코코]

마자마자 그렇긴해 !! 나보다 더 예쁜 사람들 많던데
내껀 진짜 당장 염색 한개라도 해야겠다 한거라
별 거 아닌데도 칭찬해줘서 기분 좋고 고맙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모코코4]

마자 나두 서약 염색했었는데 이쁘다고 칭찬해주니까 기분 째졌음